노션은 업데이트를 너무 조용히 하니, My Tasks 기능이 원래 있던 건지 새로 생긴건지 모르겠지만, 아무튼 난 오늘 발견했다.
회사에서 Asana를 사용하고 있는 나의 입장으로 매우 반가운 소식이였다. (Asana의 My Tasks 기능을 강력하기로 유명하다.) 한번 사용해 보자
Notion 워크스페이스 생성
프로젝트 + 스프린트 탬플릿으로 세팅했는데 생각보다 아주 잘되어 있다.
구성도 좋고, 각각의 데이터 베이스가 관계형으로 아주 잘 연결 되어 있다. 매우 좋다
데이터베이스를 “작업 데이터 베이스”로 전환
- 템플릿이 만들어준 작업 데이터베이스에서 ﹒﹒﹒을 클릭
- “작업 데이터베이스로 전환” 클릭
My Tasks에 연결 할 데이터 선택
연결한 데이터들이 My Tasks 리스트에 칼럼으로 연결
워크스페이스에 “Home”으로 이동 후 설정 변경
- 워크스페이스 메뉴에 홈으로 들어감
- 홈 우상단 ﹒﹒﹒를 클릭하여 위젯 중 “My Tasks” 표시로 설정
My Tasks 설정 커스터마이징
데이터베이스 설정과 동일하게 커스커마이징 할 수 있다.
결론
여러 데이터 베이스(여러 프로젝트)에 대해서 My Tasks에서 내가 배정된 작업을 한번에 확인 할 수 있다.
아직 좀더 사용을 해봐야 하지만, 잘 개선하면 Asana의 My Tasks 처럼 보다 유용할 것 같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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